08/08 모각코 활동보고서
DBMS(Data Base Management System) 발전과정
@데이터 모델
- 데이터베이스의 구조를 기술하는데 사용되는 개념들의 집합인 구조, 이 구조 위에서 동작하는 연산자들, 무결성 제약조건들
- 사용자에게 내부 저장 방식의 세세한 사항은 숨기면서 데이터에 대한 직관적인 뷰를 제공, 사상을 제공
@데이터 모델의 분류
- 고수준 또는 개념적 데이터 모델 : 사람이 인식하는 것과 유사하게 데이터베이스의 전체적인 논리적 구조를 명시
예) 엔티티-관계 : 데이터 모델과 객체 지향 데이터 모델
- 표현(구현) 데이터 모델 : 최종 사용자가 이해하는 개념. 컴퓨터 내에서 데이터가 조직되는 방식과 유사
예) 계층 데이터 모델, 네트워크 데이터 모델, 관계 데이터 모델
- 저수준 또는 물리적인 데이터 모델 : 데이터메이스에 데이터가 어떻게 저장되는가를 기술
@계층 DBMS
- 1960년대 후반에 최초의 계층 DBMS가 등장
- 트리구조를 기반으로 하는 계층 데이터 모델을 사용
- 계층 데이터 모델은 네트워크 데이터 모델의 특별 사례
- 장점 : 어떤 유형의 응용에 대해서는 빠른 속도와 높은 효율성 제공
- 단점 : 어떻게 데이터에 접근하는지를 미리 정의해야함. 데이터베이스 생성될 때 관계를 명시해야함. 레코드가 링크 구조로 연결되어 있어서 레코드 구조를 변경하기 어려움.
@네트워크 DBMS
- 1960년대 초에 하니웰 사에서 Charles Bachman이 IDS 개발
- 레코드들이 노드로, 레코드들 사이의 관계가 간선으로 표현되는 그래프를 기반으로 하는 네트워크 데이터 모델을 사용
- 네트워크 DBMS에서도 레코드들이 링크로 연결되어 있어서 구조 변경 어려움
@관계 DBMS
- 1970년에 제안
- 장점 : 모델이 간단하여 이해하기 쉬움.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만 명시하고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는 DBMS가 결정
- 예 : 오라클, MS SQL Server, Sybase, DB2, Informix
@객체 지향 DBMS
- 1980년대 후반 들어 새로운 데이터 모델 등장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모델
- 장점 : 데이터와 프로그램을 그룹화. 복잡한 객체들을 이해하기 쉬움. 유지 변경이 용이
- 예 : ONTOS, OpenODB, GemStone, ObjectStore, Versant, O2
@객체 관계 DBMS
- 1990년대 후반에 관계 DBMS에 객체 지향 개념을 통합한 객체 관계 데이터 모델이 제안됨
- 예 : 오라클, Informix Universal Server
@데이터 정의어(DDL)
- 사용자는 데이터 정의어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정의
- 데이터 정의어로 명시된 문장 입력되면 DBMS는 사용자가 정의한 스키마에 대한 명세를 시스템 카탈로그 또는 데이터 사전에 저장
- 데이터 정의어의 기본적 기능 : 데이터 모델에서 지원하는 데이터 구조 생성. 데이터 구조 변경 및 삭제. 데이터 접근을 위해 특정 애트리뷰트 위에 인덱스 정의
@데이터 조작어(DML)
- 사용자는 데이터 조작어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 내의 원하는 데이터를 검색, 수정, 삽입, 삭제함
예) 검색 : SQL->SELECT, 수정 : SQL->UPDATE 등
- 절차적언어와 비절차적 언어 존재
- 관계 DBMS에서 사용되는 SQL은 대표적인 비절차적 언어
- 대부분의 데이터 조작어는 SUM, COUNT, AVG와 같은 내장함수 가짐
- 데이터 조작어는 단말기에서 대화식으로 입력되어 수행되거나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로 작성된 프로그램에 내포되어 사용됨
@데이터 제어어(DCL)
- 사용자는 데이터 제어어를 사용하여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을 명시하고 권한을 부여하거나 취소함
<모각코 결과보고>
8주차 모각코, 마지막 날이 지나고 목표와 내가 공부했던 것을 비교해보면 목표는 "알고리즘 공부" 였다.
차근차근 백준 사이트에서 알고리즘 문제를 해결하였지만 단계가 높아지다보니 세시간동안 몇문제 풀지 못하는게 아까웠고 그래서 후반에는, 알고리즘 문제는 따로 시간내서 풀기로 하고 다음학기 예습 차원에서 데이터베이스를 공부하였다. 방학때, 시간만 버리는게 아니라 모여서 뭐라도 한다는 게 뿌듯했고 재밌기도 했다.